[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30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남양유업 ‘슈퍼제로 락토프리 멸균우유’(왼쪽)와 투썸플레이스 ‘솔티드 카라멜 라떼·윈터 뱅쇼’(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남양유업이 무지방 락토프리 우유에 식이섬유를 더한 신제품 ‘슈퍼제로 락토프리 멸균우유’를 출시한다. 기존 ‘슈퍼제로 락토프리 살균우유’의 유당 0g·지방 0g 설계를 유지하면서 한 팩(180㎖)당 식이섬유 1.4g을 추가했다. 유당만 분해하는 LST 공법과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GT 공법을 적용해 무지방 우유 특유의 밋밋한 맛을 보완하고 깔끔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기존 900㎖ 냉장 제품과 달리 상온 보관이 가능한 소용량 멸균 팩으로 구성해 휴대와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남양유업은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락토프리 우유 제품군을 총 6종으로 확대했다.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솔티드 카라멜 라떼’와 ‘자바칩 프라페’ 등 커피음료 신메뉴를 선보인다. ‘솔티드 카라멜 라떼’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솔티드 카라멜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자바칩 프라페’는 초콜릿과 커피 풍미를 조합한 쉐이크에 바삭한 초콜릿 칩과 휘핑크림을 올려 다양한 식감을 더했다. 겨울 대표 음료인 ‘윈터 뱅쇼’와 ‘뱅쇼 로우 슈거’도 다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논알코올 음료로, 윈터 뱅쇼는 과일과 시나몬 향을 더했으며 뱅쇼 로우 슈거는 알룰로스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당 함량을 약 91% 낮췄다.
CJ ENM 브룩스브라더스 '폴로 코트'(왼쪽)와 NS홈쇼핑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CJ ENM 자회사 브랜드웍스 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룩스브라더스가 빈티지 전문숍 ‘수박빈티지’와 협업한 ‘아카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 일본 도쿄에서 발굴한 브룩스브라더스의 빈티지 의류 가운데 4개 제품을 선정해 현대적으로 재현한 컬렉션이다. 폴로 코트와 베스트, 셔츠, 폴로 니트로 구성했으며, 원제품의 라벨과 세부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국내에서 새롭게 제작했다. 브랜드가 200년 넘게 이어온 디자인과 빈티지 의류의 특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브룩스브라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크림,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 판매한다.
NS홈쇼핑이 뷰티 브랜드 구노의 피부 탄력 관리 제품 ‘쥬락실 볼유리프트 앰플’을 오는 31일 첫 방송으로 선보인다. 독일산 PDLLA 성분을 초미세 캡슐 형태로 구현한 독자 성분 ‘쥬락실’을 적용한 제품으로, 5㎖ 앰플 한 병에 약 100억 개의 PDLLA 캡슐을 담았다. 피부에 바르면 탄력막을 형성하도록 설계했으며, 연어 DNA 유래 성분인 PDRN과 펩타이드 5종, 아미노산 17종, 비타민 등을 배합했다. 피부 보습을 돕는 트레할로스도 더해 탄력과 보습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방송에서는 5㎖ 앰플 5병을 한 박스로 구성한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왼쪽)와 나라셀라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하이트진로음료가 검정보리차 브랜드 ‘블랙보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9년 만에 전면 리뉴얼한다. 기존 제품의 진하고 구수한 맛은 유지하면서 서체와 로고를 간결하게 바꾸고, 곡물 이삭을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은 더욱 슬림하게 개선했다. 라벨 길이도 줄여 깔끔한 외관을 강조했으며, 제품별 공통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높였다. 블랙보리는 진하고 구수한 ‘오리지널’, 가볍고 산뜻한 ‘라이트’, 커피향을 더한 ‘다크로스트’, 고소한 누룽지 풍미를 담은 ‘누룽지’ 등 4종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의 맛과 특징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해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나라셀라가 칠레 와이너리 몬테스와 협업한 이마트 전용 와인 ‘몬테스 알파 아우룸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한다. 칠레 콜차구아 밸리의 아팔타 지역 단일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했으며, 카버네 소비뇽 85%에 카버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5%를 블렌딩했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간 숙성해 자두와 블랙베리, 블랙커런트 등 검은 과실 향에 흑연과 스파이스, 바닐라, 코코아의 풍미를 더했다. 깊은 루비 레드 색상에 부드러운 탄닌과 긴 여운이 특징인 풀바디 와인이다. 제품명 ‘아우룸’은 라틴어로 황금을 뜻하며, 이마트의 대표 색상에서 착안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