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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개념 아이돌그룹 'NCT' 올봄 데뷔…'엑소' 인기 뛰어넘나

입력 2016-01-27 15:49:09 | 수정 0000-00-00 00:00:0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신인 보이그룹 NCT(네오 컬처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M은 NCT를 통해 지난 20년의 노하우와 신 문화기술을 집약할 계획이다. 또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플랫폼 사업에 집중한 5개 신규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SM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 뉴 컬처 테크놀로지, 2016'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SM은 NCT에 대해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으로 개방성과 확장성이 주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이 순차적으로 데뷔하며 팀들 간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유닛(소그룹)으로 등장한다.

올 봄 첫 번째 유닛의 데뷔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서울과 도쿄에서 활동할 팀, 하반기 내 중국어권 주요 도시에서 활동할 팀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동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을 베이스로 한 팀들도 선보여 하나의 곡을 각 나라 언어로 발표하고 현지 음악 시장을 타깃으로 한 음악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전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한류 현지화'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SM의 5개 신규 프로젝트도 공개됐다. 주로 뉴미디어 플랫폼 사업과 콘텐츠 확장에 집중됐다.

▲매주 특정 요일에 디지털 신곡을 공개하는 채널 '스테이션' ▲팬들이 SM의 신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앱 '루키즈 엔터테인먼트' ▲기존에 운영하던 노래방 앱인 '에브리싱'과 영상제작공유 앱 '에브리샷' 등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유명인이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와 드라마·예능을 비롯해 스포츠·패션·헬스 등 라이프 스타일을 망라한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도 전개한다.

이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드'를 설립해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권에서 EDM 페스티벌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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