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1일 오후 4시 26분께 전남 고흥군 금산면 한 주택에서 지체·시각장애인 A(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혼자 사는 오빠 근황을 살피려고 집에 갔더니 안방 벽지가 그을리고 연기가 났으며 오빠는 전기장판에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곳곳이 그을린 것을 확인했으나 화재로 인해 집 전체는 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하고 앞을 볼 수 없는 A씨가 전기장판 화재로 연기에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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