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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장성택 기관총 사살설·김경희 이혼설 확인 안돼"

입력 2013-12-15 16:56:34 | 수정 0000-00-00 00:0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기관총 사살설과 부인인 김경희와의 이혼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본 발(發)로 여러가지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 신문에 따르면 장성택 부위원장이 (사살 전에) 부인인 김경희와 이혼했다고 하는데 확인된 바 없다"며 "제가 알기로는 기관총도 확인된 바 없다. 기관총으로 90~100발 난사나 화염 방사기도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장성택 처형이 국정원 개혁 특위 논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선 "국정원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대공 수사권 폐지가 국정원 개혁의 요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 철없는 주장"이라고 반대 의견을 밝혔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 개혁 방향에 대해서도 "아직 짜여진 것은 없다. 국정원 개혁 특위 위원들이 서로 논의할 것"이라며 "공청회가 끝난 다음에 나름대로 특위 위원들의 컨센서스를 모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그는 "북한이 장성택을 속전속결로 처형한 것에 대해서는 미국 사람들이 극악무도하다, 잔인하다고 했다"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유엔이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했고, 중국도 소위 내부 문제라고 했다. 이는 인권 문제 차원에서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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