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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용역 입찰시 ‘학력기재’ 뺀다…‘직무능력’ 유도

입력 2013-12-17 15:17:09 | 수정 2013-12-17 15:31:01

앞으로 조달청의 공공용역 입찰시 불필요한 학력사항 기재가 없어진다.

조달청은 17일 공공용역 입찰시 ‘참여 기술자의 이력’이나 ‘종업원 현황’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해왔던 학력사항의 기재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에 따르면 그동안 인쇄, 시설관리 등 단순 용역에 대해서도 제안요청서 등에 학력 기재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조달청 김응걸 정보기술용역과장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용역에 대해 불필요한 학력사항 요구를 금지하는 발주지침을 수립해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무관한 불필요한 학력요구 관행이 근절되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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