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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AMC 맞손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입력 2016-03-04 15:22:38 | 수정 2016-03-04 16:04:25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산업은행이 세계은행그룹 국제투자공사(IFC)의 자회사와 손을 잡았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4일 세계은행그룹 국제투자공사(IFC)의 자회사 AM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전영삼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부행장과 개빈 윌슨 AMC CEO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



산업은행 측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IFC 본사 회의실을 방문, AMC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AMC는 국제투자공사의 100% 자회사로 세계은행 회원국의 국부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신흥국의 금융산업, 인프라, 제조업 등에 대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향후 아시아 신흥 시장에 대해 공동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상호 인력을 교류하는 등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산업은행 측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AMC가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전문적이고 방대한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금융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현지 금융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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