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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수서발 자회사설립에 "불통대통령의 독단적 폭거"

입력 2013-12-28 07:37:34 | 수정 2013-12-28 07:57:3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가 수서발 KTX자회사에 대해 면허를 발급한 것에 대해 반발했다.

불통대통령의 독선적 폭거이자 대국민선전포고라며 억지성 정치공세를 벌였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27일 밤 “면허를 보류하고 사회적 대타협을 하자는 것이 노조는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의 요구사항이었다”면서 면허 발급은 이같은 타협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에 동참해온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도 “면허발급 강행으로 정부는 그나마 남은 마지막 한조각의 신뢰조차 내던졌다”면서 “거듭되는 협박과 일방통행에 이어 오늘 면허발급 강행으로 민영화는 절대 없다던 정부의 입장은 민영화를 절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박근혜대통령과 정부가 민영화는 하지 않는다고 천명했는데도 통합진보당은 노조와 똑같이 억지주장으로 일관한 셈이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철도노조가 면허 발급 중단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뒤통수를 쳤다”면서 “갈 길은 간다는 식의 일방통행 결정으로 인한 모든 후과는 박근혜 정부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심상정 의원도 이에 질세라 불통대통령의 독선적 폭거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셈이라고 궤변을 늘어놨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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