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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전대통령, "돈세탁설은 괴담. 상금 50만불 의미있게 쓸 것"

입력 2014-01-12 17:05:15 | 수정 0000-00-00 00:00:00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이명박 전대통령이 발끈했다. 일부 언론이 사실확인도 없이 외국에서 받은 돈을 세탁했다고 무책임하게 보도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전대통령 비서실측은 12일 "이 전대통령이 지난 2011년 아랍에미레이트(UAE)로부터 받은 자이드국제환경상의 상금 50만달러는 공직자 행동강령, 소득세법 등 모든 법적인 확인 및 관련 절차를 거쳐 모은행 계좌에 예치돼 있으며 향후 수상 취지에 맞도록 의미있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대통령의 상금을 예치중인 농협도 "수표 매입 때 국세청, 관세청에 통보하도록 돼 있어 전직 대통령의 자금세탁과는 무관하다"면서 "이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전산 기록과 원본 내역도 모두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주간한국은 이와관련, 이 전대통령이 자이드국제환경상 상금 50만 달러를 자금세탁했다고 보도해 물의를 빚었다. 

이전대통령 비서실은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해당 언론사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다"며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전대통령이 화가 난 것은 일부 언론등이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괴담과 악성루머수준의 소설들을 기사화하고 의혹을 부풀렸기 때문이다. 이 전대통령 비서실은 "향후 근거 없이 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인 대응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대통령측은 향후 민주당이 제기한 '대통령 전자기록물 폐기 의혹',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사업의 대운하 전환 추진 의혹' 등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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