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검찰, 총선 당선인 104명 입건, 98명 수사 중

2016-04-14 20:2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20대 총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검찰이 당선자 104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검찰청 공안부(정점식 검사장)은 선거일인 13일 기준 당선자 104명을 포함한 선거사범 1451명을 입건하고 그중 39명을 구속했다.

지난 19대 총선 선거일 기준 입건자 1096명(당선자 79명 포함)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검찰은 전국 대부분 선거구에서 당내 경선부터 격전이 치러지는 등 선거 분위기가 일찍이 과열되면서 선거사범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입건된 국회의원 당선자 104명 가운데 1명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5명은 불기소, 98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당선인들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어서 당선 무효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