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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미국 '코뱅크' 맞손…"농업금융 노하우 공유"

입력 2016-04-24 08:00:01 | 수정 2016-04-23 20:51:12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농협은행이 미국 코뱅크와 손을 잡았다.
    
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미국 농업분야 협동조합은행인 '코뱅크(CoBank)'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미국 코뱅크와 손을 잡았다. /농협은행



코뱅크는 미국 농업금융 대출의 40%를 점유하는 FCS(Farm credit System, 농가금융시스템)의 멤버 뱅크로 미국의 대표 농업협동조합 은행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해 코뱅크 은행장과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이사진이 김용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방문해 실시된 상호협력방안 협의의 후속조치다. 양 은행은 이번 협약 이후 ▲농산물 수출입자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협력 ▲농업금융 노하우와 금융환경 정보 교류 ▲신용장‧은행보증서·무역금융 등 외환사업부문 협력 ▲상호 인력 교류 등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문영식 국제업무부장은 "코뱅크와의 업무협약은 양국 대표 농업은행간 외국환 사업 협력에 그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사업 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세계 유수 은행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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