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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란, "톰크루즈도 난독증!...지능 저하 문제 아니에요"

입력 2014-01-17 08:20:44 | 수정 2014-01-17 08:22:0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애써 글을 읽고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너 난독증 있냐'는 비난을 받지만 사실 난독증은 지능 저하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면 난독증이란 무엇일까.

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는 별 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소아 혹은 성인이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는 못하는 증세로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이는 지능저하나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와는 관련이 없다.

난독증은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분류된다.
시각적 난독증이란 단어를 보고 소리로 연결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고, 청각적 난독증이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음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걸 뜻한다. 운동 난독증은 글씨 쓰기를 할 때 손을 움직이는 방향을 헷갈려 하는 경우다.

난독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 연구 결과로는 인간의 뇌 양측 반구의 불균형이 원인으로 유력하다.

특히 공간 지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에 비해서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걸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헐리우드 영화 배우 톰 크루즈도 이 증상을 겪고 있다니 난독증이 있는 사람도 용기를 가져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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