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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국전 '혈맹' 한·에티오피아 기업인 긴밀히 협력하자"

2016-05-27 19:5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와 함께 아디스아바바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건넸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전 참전 등 혈맹의 역사를 함께하는 에티오피아와 한국은 경협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과 관련, 교역 활성화 및 투자 확대와 함께 도로·교통·전력·토지관리 등 인프라 구축에서 보건의료·기후변화 대응 등으로 협력을 다각화하자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에티오피아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양국 정상 외에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 약 26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에티오피아 투자청이 에티오피아 경제전망과 투자환경을 소개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인프라 개발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양국 섬유산업협회의 섬유산업 분야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도 비즈니스 포럼과 병행해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 40개사, 에티오피아 및 에티오피아 인근 국가 바이어 200여개사가 참석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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