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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개인정보 유출, 불 끄는 게 우선"

입력 2014-01-27 11:14:01 | 수정 2014-01-27 11:14:18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7일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책임론에 앞서 사태수습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지금은 책임 추궁보다는 사태수습이 더욱 중요하다. 불이 나면 불을 끄는 게 우선"이라며 "책임질 사람이 있으면 그 이후에 책임을 추궁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특히 "정치권은 이 상황을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지 말아야 한다"며 경제팀의 책임론을 성토하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그는 또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국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에 편승한 각종 보이스피싱, 스미싱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2차 피해에 대한 정부 대책이 발표되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만큼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미디어펜 = 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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