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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엔지니어, 휴가 중 노래방 여주인 성추행

2016-06-05 14:3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미 육군 소속 엔지니어가 한국 관광 중 노래방에서 여주인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께 미 육군 소속 K(25)씨가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여주인(42)의 얼굴과 어깨를 만졌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노래방 여주인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K씨가 술에 취해 신체를 자꾸 더듬자 K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K씨는 노래방에서 도주해 100m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K씨는 4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이민 간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 현지에서 복무 중 휴가를 받아 하루 전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K씨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미군에 사건을 인계하지 않고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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