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설 특집 프로그램‘투혼’에서 허윤-유민상 팀이 최종우승을 거뒀다.
30일 저녁 이경규와 조우종 아나운서의 진행을 맡은 KBS2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리얼 스포츠- 투혼’(이하 ‘투혼’)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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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 2TV 투혼 방송화면 캡쳐 | ||
이날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윤형빈을 꺾은 허윤과 유민상을 꺾은 양준혁이 맞붙게 됐다. 힘, 체격 어느 하나 뒤지지 않는 두 사람은 팽팽히 힘겨루기를 했다. 패자부활전부터 결승전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닭발이 운다’이기에 양준혁은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혔고, 허윤 또한 온 몸이 돌처럼 단단한 근육형의 양준혁과의 경기가 쉽지는 않았다.
1분 30초가 지나면 연장자가 우승하는 룰이 있기에, 이 시간만 버티면 ‘닭발이 운다’ 팀이 우승을 하게 되는 상황. ‘반반 무 많이’ 팀은 이 룰을 직시하면서도 상대팀 또한 체력적 한계에 부딪혔기에 치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후 펼쳐진 경기에서 허윤은 호미걸이로 양준혁을 위기에 빠뜨렸고, 결국 팀의 최종우승을 이끌었다.
이날 ‘투혼’에서는 김헌우-B1A4 바로(닭싸움의 제왕), 최현호-샤이니 민호(피 끓는 청춘), 양준혁-윤형빈(닭발이 운다), 김동성-비투비 민혁(분노의 질주), 김보성-김혁(순정마초), 강경호-박성광(파닭파닭), 곽희성-김창렬(슈퍼 파이터), 허윤-유민상(반반 무 많이) 등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팀을 꾸려 토너먼트 형식으로 닭싸움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