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의 박주영(29)을 임대 영입키로 한 왓포드 FC가 관심을 끌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인 왓포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을 아스날로부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마감은 1일 오전 8시였다.
왓포드는 런던 북부의 하트퍼드셔주(州) 왓포드를 연고지로 하는 구단이다. 왓포드는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으로 26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1점으로 16위에 자리했다. 쥐세페 산니노 감독이 왓포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챔피언십리그 24개 팀이 있으며 한국 선수 이청용과 윤석영이 활약하고 있는 리그다. 이청용은 볼튼 원더러스FC, 윤석영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FC에서 뛰고 있다.
1881년 설립된 왓포드는 1982-198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 1983-1984시즌 FA컵 준우승, 1981-1982시즌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뒀다.
주전 골키퍼인 마누엘 알무니아(37)는 과거 아스날에서 명성을 날렸다. 주요 선수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린 트로이 디니(26)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