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고기잡이 나선 50대 부부, 고흥 앞바다서 사망…사인은?

2016-06-20 16:0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고기잡이에 나섰던 50대 부부가 2시간 간격으로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전남 고흥군 두원면 용당리 서쪽 0.7㎞ 해상에서 여수선적 연안자망 어선 H호(7.3t) 선장 김모(58)씨 부부가 보이지 않는다며 같은 선단 Y호 선장 김모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장에서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3척, 순찰정 2척, 민간구조선 8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정오께 사고 선박 옆에 있던 자망그물에 걸려 숨져 있는 선장 김씨의 아내 강모(57)씨를 인양했다.

이어 오후 2시 10분께 고흥군 두원면 대금리 앞 해안에 김씨가 바닥에 엎드린 채로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김씨 부부가 고기잡이를 나왔다가 해상추락 등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