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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PD수첩, 성폭행 혐의 고소 女 "배설기관 된 기분"

2016-06-29 15:3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아이돌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자신의 심경을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사건을 조명됐다.

박유천 PD수첩이 전파를 타면서 성폭햄 혐의 고소 여성이 등장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사진=소속사 홈페이지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인 A씨는 PD수첩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너무 수치스럽고 배설기관이 된 기분"이라며 "저를 갖고 농락했다는 기분만 든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사건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시 박씨는 A씨를 만나 '돈이 얼마가 필요했냐' '(유흥업소에) 왜 나왔냐' 등 질문을 하더니 갑자기 A씨를 끌고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도 박씨는 A씨를 향해 계속 '얼마가 필요하냐' 묻다가 갑작스럽게 입을 맞췄다. 이에 A씨는 박씨에게 싫다는 주장을 피력했지만 개의치 않고 성폭행으로 이어졌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강남경찰서는 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30일 불러 성폭행 피소 사건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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