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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김연아’ 아사다 마오, 엉덩방아 ‘꽝’....트리플 악셀 ‘악몽’

입력 2014-02-09 09:37:52 | 수정 2014-02-09 09:39: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아사다 마오(24·일본)가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악셀 점프)을 시도하다 실수했다.
 
아사다 마오는 9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 아사다 마오가 9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아이스버그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 중 넘어지고 있다. 아사다는 마오는 이날 잦은 실수로 64.07점을 기록해 3위에 그쳤다./뉴시스
 
'타도 김연아'를 외치고 있는 아사다 마오는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 중 엉덩방아를 찧어 일본 피겨 관계자들의 표정을 어둡게 만들었다. 
 
기술점수(TES) 31.25점 예술점수(PCS) 33.82점 감점 1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는 총점 64.07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날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아(러시아·72.90점)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70.84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공식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예상보다 긴장해 내가 할 수 있는 연기를 하지 못했다"며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사다 마오는 아르메니아에 임대한 전용 링크로 이동해 여자 싱글을 준비할 예정이다.
 
여자 싱글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는 태릉에서 개인 훈련을 모두 마친 뒤 12일 소치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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