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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윤형빈, 드디어 오늘 타카야 츠쿠다와 격돌!...‘임수정, 반드시 복수해주마!’

입력 2014-02-09 10:15:04 | 수정 2014-02-09 10:16:4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로드FC 윤형빈 경기일정이 공개됐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를 갖는다.
 
윤형빈은 앞서 8일 서울 양재동 더 K 호텔에서 로드 FC 14대회의 계체량에서 기존 체중에서 6㎏이나 감량한 70.45㎏으로 통과했다. 한계 체중에 불과 50g 모자란 수치다.
 
   
▲ 사진출처=윤형빈 트위터
 
윤형빈은 그동안 체력 향상을 위해 각 체급 챔프들과 훈련 캠프를 결성, 피를 말리듯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쳐왔다
 
윤형빈은 “이미 아시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입증받은 챔프들과 훈련을 소화하기엔 쉬운 훈련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며 “하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도전이기에 내 몸에 한계가 와도 훈련 일정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윤형빈은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 “1라운드에 승부를 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형빈의 트위터에는 ‘귀 모양의 사진’과 함께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있다. 귀 모양에 변화가 왔다”라는 글도 게재됐다.
 
윤형빈이 이번 격투기 시합에 나서는 것은 세계 최초 여성 K1 격투가 임수정 사건 때문이다.
 
‘임수정 사건’은 2011년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여성 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이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겨루는 대결 속에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당시 임수정은 일본 남자 코미디언 3명과 3분 3라운드의 대결을 벌였다. 임수정이 혼자 3라운드를 뛰고, 비(非)전문가인 상대 측은 1명이 1라운드씩 돌아가며 뛰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쇼의 형식으로 알았던 임수정은 1라운드 경기가 실전처럼 과격하게 진행되자 방송사 측도 촬영을 중단시켰지만, 임수정이 프로선수로서 경기를 그만둘 수 없다고 해서 계속 진행돼 결국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게 됐다.
 
'로드FC' 윤형빈에 누리꾼들은 "'로드FC' 윤형빈, 당근 이겨야죠, "'로드FC' 윤형빈,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군", "'로드FC' 윤형빈, 과연 승자는?", "'로드FC' 대한민국 대표 윤형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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