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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친자식 같은’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폭풍 눈물

입력 2014-02-09 11:16:57 | 수정 2014-02-09 11:18:0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가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눈물이 쏟아냈다.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반려견 똘똘이의 마지막 이별여행이 그려졌다.
 
강원래 부부는 10년 동안 아기를 갖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똘똘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애정을 쏟았다. 
 
   
▲ 사진출처=SBS 'TV동물농장'
 
똘똘이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1년 림프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폐와 간, 비장, 척추까지 암이 전이됐다. 당시 똘똘이는 두달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똘또이는 그렇게 강원래 부부의 보살핌 아래 똘똘이는 시한부 인생을 살았다. 부부의 노력 덕분인지 똘똘이는 고통을 견디어 냈고, 의사가 또다시 말한 '1년 고비'는 지난 1월이었다.
 
강원래 부부는 똘똘이를 위해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고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원래 부부는 평소 눈밭을 뛰는 것을 좋아한 똘똘이를 위해 잠시 차를 세웠다. 그러나 눈밭을 뛰어다니던 똘똘이가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김송은 "어머, 어떡하냐" 며 당황스러워했다. 강원래는 놀란 마음에 휠체어를 타고 똘똘이에게 다가갔다. 똘똘이는 결국 아빠 강원래 무릎 위에서 숨을 거뒀다. 
 
갑작스러운 똘똘이의 죽음에 강원래 부부는 오열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강원래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반려견 죽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반려견 죽음,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반려견 죽음, 자식과 다름 없었을텐데…” “동물농장 강원래 김송 반려견 죽음,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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