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현직 경찰들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국회 개회사 발언에 항의하며 의장실을 점거하는 과정에서 경호원의 멱살을 한 의원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강릉경찰서장인 장신중 전 총경은 현재 공동 고발인으로 전·현직 경찰관 수십 명을 포함해 320명 정도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전 총경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 경호경찰관을 폭생한 한선교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 전 총경은 “경찰관의 직무수행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부심과 긍지다”라며 “이를 무너뜨리는 자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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