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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2014]IOC "김연아 피겨 판정논란, 공식항의 없어 논의도 없다"

입력 2014-02-21 21:23:49 | 수정 2014-02-21 21:26:3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판정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1일 김연아가(24)가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판정에 대한 마크 아담스 IOC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공식항의가 없으니 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김연아/MBC 방송 캡쳐

아담스 대변인은 “사람들이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다”며 “먼저 공식적인 항의가 접수된 후에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데 아직까지 접수된 공식항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합계 219.11점을 기록,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합계 224.59점)에게 뒤진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고 생각한다”며 “IOC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비디오 리뷰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심판 구성에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심판진을 구성하는 것은 연맹의 몫이며 심판진은 공개됐고 숨길 수도 없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공식항의가 접수된 후 생각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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