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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죽음으로 내몰린 개들, 굶주림에 서로 잡아 먹기도...시청자 경악 충격

입력 2014-02-23 10:59:09 | 수정 2014-02-23 11:00:5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동물농장, 죽음으로 내몰린 개들, 굶주림에 서로 잡아 먹기도...시청자 경악 충격

 
죽음으로 내몰린 유기견들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방치된 개들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사진출처=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개들의 울음이 멈추지 않는 한 마을을 찾았다. 그곳에는 맬러뮤트, 화이트테리어, 콜리, 아프간하운드 등 유명 외국 견종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원래의 귀엽고 위풍당당했던 겉모습은 간데 없고, 여기 저기 사체가 발견되기도 했다. 개집에는 개들의 사체가 넘쳤다.
 
동물자유연대 간사는 "개를 사육하려고 데려왔다가 포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개의 사체는 훼손 돼있어 충격을 주었다. 굶주림을 참지 못한 동족의 개가 허기를 달래려고 이같은 짓을 한 것이다. 눈 뜨고 보기 힘든 참혹한 현실에 제작진도 시청자도 할 말을 잃었다.
 
굶은 개들은 먹이를 찾아 마을을 돌아다녔고 주민들한테도 구박을 받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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