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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공기관 개혁, 낙하산 물타기 성동격서"

입력 2014-02-24 16:05:54 | 수정 0000-00-00 00:0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민주당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24일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드라이브에 대해 "낙하산 물타기 '성동격서(聲東擊西)'였냐"고 지적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공기관 인사의 4명중 3명이 낙하산, 회전문 인사라고 한다""낙하산 인사, 회전문 인사 관행을 근절하겠다던 박 대통령의 약속은 또다시 파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에서는 감사원 감사, 부채감축 등 공공기관 개혁안을 쏟아내면서 뒤로는 낙하산 인사를 무차별적으로 내리 꽂는 것은 국민의 비난을 교묘히 피하며 낙하산 인사 비난의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 드라이브는 '개혁'이 목적이 아니라 '낙하산 안착'을 유도하는 방패막이쯤으로 쓰려하는 것은 아닌지 그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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