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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리스 박주영 손흥민 연속골 공격은 OK...그런데 '뒷문'은 글쎄

입력 2014-03-06 17:32:49 | 수정 2014-03-06 17:34:4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홍명보호가 그리스 원정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공격에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에서는 여전히 많은 숙제를 남겼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2(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박주영(29·왓포드)과 손흥민(22·레버쿠젠)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 박주영이 6일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취골 슛을 하고 있다./AP=뉴시스
 
박주영과 손흥민, 구자철(25·마인츠), 이청용(26·볼턴)이 책임진 공격 라인은 화끈했다. 짜임새 있는 패스와 화끈한 골 장면을 만들어 내며 그동안의 답답함을 해소해 줬다.
 
한국은 전반 18분 손흥민의 로빙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순간적으로 빈 공간을 쇄도해 들어가는 박주영의 킬러 본능이 빛을 발했다.
 
박주영의 선제골을 도운 손흥민은 후반 10분 자신이 직접 골을 넣으며 11도움의 만점 활약을 했다. 지난해 10월 말리와의 친선경기 이후 5개월 여만에 대표팀에서 골맛을 봤다
 
그러나 수비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홍명보호 출범부터 시작된 고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안정감이 떨어진다.
 
박문성 SBS해설위원은 "수비 숫자를 많이 두기는 했는데 막아야 할 선수와 막아야 할 위치가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비는 거듭된 조직적인 훈련이 필요한데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다 보니 약속에 따른 위치나 커버, 간격 선정 등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한국 그리스 박주영 손흥민 연속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그리스 박주영 손흥민 역시 대단해, “한국 그리스 박주영 손흥민, 수비에도 스타 있으면 좋겠다”, “한국 그리스 박주영 손흥민, 브라질에서는 수비도 튼튼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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