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잠이 쏟아지는 기면증 환자가 매년 2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356명으로, 전년도 보다 29.7% 증가했다.
![]() |
||
| ▲ 기면증 매년 25% 증가/뉴시스 | ||
최근 3년 새 증가세다. 지난 2012년 기준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63%로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10대, 30대 순이었다.
기면증이란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도 시도때도 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상태가 자주 찾아오는 증세를 말한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문의들은 기면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약물 치료나 생활습관 변화도 기면증을 완화할 수 있다.
기면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 더러 운전 중 졸음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방치해선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기면증 환자 증가, 나도 기면증이 의심스럽다", "기면증 환자 증가, 밤에 잠자는 것과 무관하게 오는거 같다", "기면증 환자 증가,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