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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즈 갓 탤런트' 폴포츠 컬투쇼 출연, "소주 주세요" 한국애 과시...감동과 웃음

입력 2014-03-07 03:36:45 | 수정 2014-03-07 03:39: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신 영국 오페라가수 폴포츠와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신 가수 허각이 '컬투쇼'에서 만나 눈길을 끌었다.

폴포츠는 6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허각과 함께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폴포츠는 이날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로 허각에게 첫 인사를 나눴고, 허각은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리는 것이 영광이다. 과분한 평가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함께 나오게 돼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허각은 "보면서 나도 너무 부글부글 끓어올랐고 멋있고 감동적이었다"며 폴 포츠의 유튜브 조회수 1억 6천만 건의 대기록을 세운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오디션 영상의 소감을 얘기했다. 

 
폴포트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는 것이 꿈이었다. 6살부터 노래를 할 때마다 어딘지 모를 소속감을 느꼈었다"며 "단지 이렇게 세계적으로 노래를 부르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브로 꾸며진 무대에서 허각은 '향기만 남아'를, 폴포츠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오디션 무대에서 불렀던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러 뜨거운 감동을 다시 한 번 선사했다. 
 
폴포츠는 허각의 노래에 대해 "너무 잘한다. 부드러운 엣지가 느껴진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폴포츠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한국 사랑도 드러냈다. 폴포츠는 이번이 11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폴포츠는 "왜 그렇게 한국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다. 요리도 좋고 사람들도 따뜻하다. 남양, 속초 등 아름다운 도시들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가 "한국어 할 줄 아는 것 있냐"고 묻자 폴포츠는 "소주 주세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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