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32) ‘해결사’ 노릇을 했다가 구속기소 된 전모 검사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정석)에 따르면 전 검사는 최모 원장을 협박해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250만원을 받은 부분을 인정했다.
그러나 “최 원장이 연루된 사건의 청탁·알선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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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JTBC 연예특종 방송화면 캡쳐 | ||
이어 “(에이미)수술이 늦어지자 협박한 것이지 무료로 해달라고 협박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 검사는 프로포폴 상습 복용 혐의로 구속된 에이미가 출소 후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하자 최모 원장을 협박해 2,250만원을 뜯어내고 700만원 상당의 무료 재수술을 받게 한 혐의(공갈 등)로 구속 기소됐다.
‘에이미 해결사 검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해결사 검사,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한것과 똑같다” “에이미 해결사 검사, 우리 좀 더 솔직해집시다” “에이미 해결사 검사, 어쩌다...정말 안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