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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최영, 이인임에 ‘분노의 칼’....계략에 빠져 동반 사퇴

입력 2014-03-08 23:09:32 | 수정 2014-03-08 23:10:3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도전'의 최영, 이인임에 ‘분노의 칼’....계략에 빠져 동반 사퇴

 
'정도전'의 최영이 이인임의 계략에 분노의 칼자루를 빼들었다.
 
8일 밤 방송된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 19회에서는 이인임(박영규 분)이 계략을 꾸며 최영(서인석 분)을 동반 용퇴케 했다.
 
이인임은 이날 ‘정도전’에서 최영에게 “이 사람 문화 시중 자리에서 물러나려고 한다”며 “대감께서도 함께 용태를 하자”고 제안했다.
 
   
▲ 사진출처=KBS 1TV 정도전
 
이인임은 “지금 고려에는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낡은 고려의 상징인 사람이 되지 않았나. 우리가 물러나는 것만으로도 고려에는 새 바람이 불게 될 것이다. 대감 고려를 위해 결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최영은 이인임의 함정에 걸렸다.
 
앞서 임견미(정호근 분)와 염흥방(김민상 분)의 저항에 자신도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직감한 이인임은 도당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 뒤 이인임은 직접 최영을 찾아가 자신이 문하시중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함께 용퇴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이방원(안재모 분)이 시켜 이인임을 미행하던 정도전(조재현 분)은 이인임이 복용하던 약이 감기약이 아님을 알게 되고 이를 최영에게 전달한다.
 
이에 분노한 최영은 무장한 채로 이인임을 찾아가 "노체에 걸렸다는 게 사실이냐? 사실이냐고 묻지 않냐?"며 격분했다. 이인임이 "그렇소. 오늘의 무례함은 내가 눈감아 줄 테니 조용히 물러가시오."라고 대꾸하자 최영은 참지 못하고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같은 자리에 있었던 이성계(유동근 분)는 사전에 아들 이방원을 통해 둘 사이의 싸움이 일어날 것임을 전해 들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도전’ 최영, 이인임에 완전히 당했네” “‘정도전’ 최영ㆍ이인임, 간사한 놈이 어찌...” “‘정도전’ 최영, 이인임 때문에 사직, 최영이 허망하게 당하다니” “‘정도전’ 최영ㆍ이인임, 최영은 다시 일어서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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