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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썸띵, 새 자작곡에 혹평 쇄도...“제목만 봐도 너무 뻔하다”

입력 2014-03-09 18:06:57 | 수정 2014-03-09 18:07:3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K팝스타3’ 썸띵의 자작곡이 혹평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걸고 펼쳐지는 TOP8 결정전 B조 경연이 방송됐다. B조에는 썸띵과 한희준, 장한나, 남영주, 배민아가 속해 있다.

   
▲ ‘K팝스타3’ 썸띵, 새 자작곡 혹평/SBS방송 캡처

썸띵은 새 자작곡인 ‘21세기 카멜레온’이란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21세기 카멜레온’은 카멜레온이 살아남으려 주변 색에 맞추듯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시선에 맞추는 사람들의 내용을 담은 노래다.

썸띵은 귀여운 무대의상으로 등장해 자작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깜찍하게 소화했지만 평가는 냉혹했다.

양현석은 “제목만으로도 가사가 예상은 됐다. 솔직히 말하면 정세운이 열여덟이고 김아현이 스물 셋이다. 10대를 포함해 20, 30대도 포함할 수 있는 노래여야 한다. 40대인 내가 볼때는 노래 가사가 어리다. 아쉬운 가사였다. 아쉬운 무대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나는 썸띵이 좋다. 진심으로 좋다. 그냥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듯 좋다. 정말 예쁜 마음을 가지고 예술성은 뛰어나다. 문제는 그걸 4분짜리 히트곡이란 형식으로 만들어낼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한번도 4분을 빨려들어가면서 들은 적이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두 사람이 앞으로 그런 것만 늘린다면 정말 좋은 작곡가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3주간 트레이닝을 해봐서 아는데 이 친구들이 방향성을 찾는데 길을 헤매고 있다. 어찌됐든 두 사람이 K팝스타3로 만나서 공동창작을 하려 최선을 다하려 했다는 점에 박수를 치고 싶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썸띵 자작곡, 잘해줬다. 파이팅”, “썸띵 자작곡, 프로도 아니구 여기까지도 잘한 것이다”, “썸띵 자작곡, 멋있었다”, “썸띵 자작곡, 누가뭐래도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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