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이 겹치기 출연 해명에도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과거에도 겹치기 출연이 있어 해명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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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세연 | ||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출연 중,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에 출연하기로 전해지면서 '겹치기 출연'이 도마에 올랐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진세연이 '감격시대'에 이어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된 게 겹치기 출연이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 안 된다"며 "겹치기 출연은 특정 시간에 다른 작품에 동시에 나가는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감격시대' 제작사 대표, KBS CP와 이미 논의된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감격시대' 스케줄에 전혀 지장이 없다"며 "'감격시대'가 4월 2일 종영하고 '닥터 이방인'은 5월 초에 방송된다. 두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을 하지 않는데 겹치기 출연이라고 해서 당혹스럽다"고 했다.
KBS '감격시대'의 정해룡 책임총괄 프로듀서도 이날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다는 것은 이미 파악됐던 터"라며 "그러나 예정됐던 시기를 잘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진세연 측의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진세연이 2012년 SBS '내 딸 꽃님이'와 KBS2 '각시탈'의 겹치기 출연을 했고 특히 2012년 5월30일부터 2012년 9월6일까지 방송한 각시탈과 2012년 8월18일부터 2012년 11월25일까지 전파를 탄 SBS 다섯손가락과 방영시기까지 겹쳤다는 것이다.
진세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해명, 좀 억울하겠네" "진세연 해명, 과거 겹치기가 있어 조심해야 했는데" "진세연 해명, 연기력으로 검증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