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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사]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바람 타고 파도 헤칠 것"

입력 2017-01-01 12:00:01 | 수정 2016-12-30 20:55:16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포부를 다졌다.

이동걸 회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사를 발표해 임직원들에게 위기에서 더욱 강해지는 산은 고유의 DNA와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포부를 다졌다. /산업은행



이 회장은 새해를 '승풍파랑(乘風破浪)'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송서(宋書) 종각전(宗慤傳)에 나오는 고사인 승풍파랑(乘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간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아울러 이 회장은 2017년 산업은행의 미션에 대해 "대표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KDB의 위상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회장은 기업구조조정의 성공적인 마무리, 62조5000억원에 달하는 산업자금 공급, AI‧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산업 육성 등으로 우리 경제의 안정과 성장엔진의 재점화 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실천해 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변화의 불씨가 되어 세상의 변화를 이겨내는 강한 'KDB의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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