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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북핵 심각한 단계…억제 위해 협력 강화"

입력 2017-04-08 10:07:43 | 수정 2017-04-08 10:10:0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과 중국 정상이 북핵 프로그램 억제를 위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7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정상 회담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두 정상의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석 달 만에 이뤄진 만큼 전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24시간 동안 팜비치에 부인들과 함께 머문 두 정상은 3차례 만남을 통해 북핵과 무역 불균형, 남중국해 문제 등 3대 갈등 현안을 담판 지었다

두 정상은 공동 성명도, 공동 기자회견도 가지지 않았다. 회담 결과는 미 국무·재무·상무장관이 결과를 간략히 설명하는 식으로 발표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특히 북핵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의 진전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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