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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관람 후기, "배슬기 성은 노출장면은 낚시" vs "킬링타임용 괜찮아"

입력 2014-04-04 00:39:12 | 수정 2014-04-04 00:44:1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청춘학당' 관람 후기, "배슬기 성은 노출장면은 낚시" vs "킬링타임용 괜찮아"

영화 '청춘학당'이 3일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유료 다운로드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禁 에로 코믹물인 '청춘학당'은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주요 노출장면에 대한 관심 폭증으로 이어졌고 지난달 20일 공개된 예고편의 '수위높은' 장면이 재조명됐다.

   
▲ 청춘학당 후기 의견 갈려/사진=영화 '청춘학당' 예고편 화면

하지만 유료다운로드 서비스가 만 하루를 지나면서 영화 관람 후기를 통한 냉정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후기는 의견이 갈리지만 대체로 '만족'보다는 '실망'이 많은 편이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감상한 한 네티즌은 뒤늦게 올린 후기글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소재가 재밌으면서도 엉뚱해서 보면서 웃게되는 때가 있다"며 "백봉기와 최종훈히 감초역할을 많이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화를 다른 네티즌은 혹평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떠들썩했던 배슬기 노출장면 등 예고편과 홍보성 기사는 한마디로 '낚시'였다고 비판했다.

이 네티즌은 "홍보성 기사에선 배슬기 성은 노출장면이 어쩌구저쩌구 한창인데 그딴 거 없다"며 "배슬기 노출이 다리 살짝 보이는거? 어깨선 보이는거?"라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또 백봉기와 최종훈의 코믹연기도 기대에 못미친 "더도덜도 말고 그냥 조연"이라고 평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한 마을에서 학당에 다니는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보쌈돼 한 여인으로부터 겁간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두 남학생 등이 묘령의 여인을 찾아 수사를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렸다.

'청춘학당'은 지난달 27일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인터넷 유료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네이버 다음 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

'청춘학당'은 네이버의 개봉후 영화 평에서 별 1개 반을 받고 있다.

청춘학당 후기에 대해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후기, 원래 떠들썩한 잔칫집에 먹을게 없다" "청춘학당 후기, 예고편이 가장 섹시해" "청춘학당 후기, 큰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요 그냥 보면 그럭저럭" "청춘학당 후기, 낚시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을 듯" "청춘학당 후기, 배슬기 노출신에 대역썼다는데" "청춘학당 후기, 개봉한지 일주일만에 다운로드인데 큰 기대가 좀 이상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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