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온유가 특이식성으로 부족원들을 놀라게 했다.
병만족은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세계 두번째 열대우림에 입성했다.
온유는 이날 부족원이 기피한 노랑 코코넛을 벌컥벌컥 원샷에 마시고 과육도 베물어 병만족을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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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유 특이식성/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 ||
노랑 코코넛은 김병만은 흔히 보는 초록색에 비해 싱거워 부족원들이 싫어했다.
온유는 입 속 깊은 떫은 맛에 봉태규 동준이 바로 뱉어 버린 과육도 질겅질겅 씹으며 "떫은데 계속 먹다보면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해 경악케 했다.
원래 특이식성으로 유명한 온유는 염장한 쥐치포 구이도 끝까지 먹었다. 쥐치포는 소금이나 다름 없었고 온유는 "짜. 이건 염장이다. 이걸 먹으면 나도 안 썩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에서 쥐치포를 놓지 않았다.
"예의상 맛있는 척 했냐?"는 질문에 온유는 "그런 건 없었다. 솔직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쥐치포는 굉장히 짰지만 먹을 게 없었다. 자꾸 뭔가 씹고 싶어서 계속 먹었다"고 대답했다.
온유의 특이식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유 특이식성, 대단하다" "온유 특이식성, 미감이 특이하다" "온유 특이식성, 미각탓인가 성격탓일까" "온유 특이식성, 진짜 특이하네" "온유 특이식성, 저렇게 짜게 먹는데 건강엔 괜찮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