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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김황식 등 서울시장 후보들, 식목일 민심잡기 '총력'...나무심기 행사 참여

입력 2014-04-05 13:04:14 | 수정 2014-04-05 13:05:2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시장 후보들, 식목일 민심잡기 '총력'...나무심기 행사 참여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등 정치인들이 식목일인 5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민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최근 서울시장 새누리당 경선은 '정몽준-이혜훈 빅딜설' '금권선거' '자금 출처' 의혹 등 네거티브 선거전의 양상을 보였지만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내 경선후보들 간의 비방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잇따라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 김황식 정몽준 후보/뉴시스 자료사진
 
이에 세 후보들은 주말에도 지역 주민들을 만나 박 시장의 집권 이후 서울 시정을 조목조목 비판하고 각각의 정책 대안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양재천에서 진행되는 '강남북 하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뒤 채널A '박찬숙의 토요 뒷담'에 출연하는 등 표심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후보는 나란히 마포구 염리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근에서 경의선 숲길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에 참여한다. 이후 두 후보 모두 양천 갑을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만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도 경의선 숲길 나무심기 행사장에서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후보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최근 정 의원과 각종 쟁점을 놓고 설전을 벌여왔다는 점에서 이날 만남에 정치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밖에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성북구 성북생태체험관 인근에서 열리는 '민생의 나무, 약속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한다. 같은당 소속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도 오전 10시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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