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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단장, 美정부 대표단 16일 면담 '정상회담 조율'

2017-05-15 18:20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단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는 16일 청와대에서 미국 정부 대표단인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일행과 면담한다.

정 전 대사는 이날 포틴저 선임보좌관 및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 등과 만나, 14일 있었던 북한의 지대지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한미 대응 공조와 향후 있을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조율한다.

포틴저 보좌관과 후커 보좌관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문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이다.

외교부 당국자가 15일 밝힌 바에 따르면, 16일 정 단장과 미 정부 대표단 간의 구체적인 면담 시간 및 문 대통령 예방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포틴저 보좌관이 이끄는 미 정부 대표단은 14∼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 포럼에 참석한 뒤, 15일 오후 한국을 찾아 1박2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포틴저 보좌관은 방한 기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안보 자문단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는 16일 청와대에서 미 정부 대표단과 면담한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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