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정재(42)와 전지현(33)이 모 CF에서 부른 '잘생겼다'의 원곡 '잘생겼잖아'의 밴드 '갈릭스'가 1년3개월 만에 컴백한다.
11일 매니지먼트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밴드 '갈릭스'는 오는 15일 2번째 EP '슬로 다운(SLOW DOWN)'을 내놓는다. 쉴 틈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해학적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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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갈릭스는 오는 15일 2번째 EP '슬로 다운(SLOW DOWN)'을 내놓는다./뉴시스 | ||
타이틀곡 '바베큐'(4악장)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라인의 곡이다. 바베큐를 삶에 비유한 심오하면서 재치 넘치는 유쾌한 곡으로 알려졌다. 구전동요 '원숭이 엉덩이'의 가사를 인용했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여유인', '내 모습', '다 같이' 등 총 4곡이 실렸다.
전경준(기타&보컬), 정구영(베이스), 김인중(드럼&퍼커션) 등 인디 신에서 10여년 활동하던 멤버들이 2012년 뭉친 갈릭스는 힘있는 리듬과 서정적인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해 1월 현실의 부조리함을 비꼬아 신랄하게 풍자하는 첫 번째 EP '잘생겼잖아'를 발표했다. 이 곡이 '잘생겼다'로 CF에 삽입되면서 최근 주목 받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