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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결혼 12일 스타 웨딩데이, 오지호·박지헌·장범준도 ‘화촉’

입력 2014-04-12 21:26:51 | 수정 2014-04-12 21:29:3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박정철 결혼 12일 스타 웨딩데이, 오지호··박지헌·장범준도 ‘화촉’

 
탤런트 오지호(38) 박정철(37), 그룹 'VOS' 출신 가수 박지헌(36),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25)이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 배우 박정철이 12일 8년 연하의 스튜어디스 출신 신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아이웨딩
 
오지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연애한 은모(35)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조윤호와 김창렬이 사회를 보고, '틴틴파이브'의 이동우와 'DJ DOC'가 축가를 불렀다. 가수 박진영은 피아노 축하연주를 했다.
 
오지호는 "신부와는 1년 반 정도 만났다. 매력적인 사람이다. 예전에 선배님들이 갑자기 결혼할 인연이 나타난다고 했던 말을 실감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처음 만나고 30분 만에 같이 살면 어떨까 상상했다"고 밝혔다.
 
또 "딸과 아들 둘이 있었으면 좋겠다. 혼수로 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촬영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다. 허니문 베이비를 기대하고 있다"며 웃었다. 또 "아직 프러포즈를 못 했다. 결혼하고 나서 특별한 이벤트를 꼭 하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5월 오지호의 영화 촬영이 끝나는대로 유럽이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같은 날 오후 6시 박정철은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6년간 사랑을 이어온 8세 연하의 승무원을 신부로 맞았다. 박정철은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는 시점인 것 같다. 가장이 되는 게 쉬운 일은 아닌만큼 단단한 각오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7년이란 세월 동안 옆에서 한결같이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고맙다. 오래 기다린만큼 실망하게 하지 않고 남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한다. 정말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철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촬영을 마친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박지헌은 혼인신고 4년 만에 서명선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05년 서씨가 임신한 뒤 함께 살기 시작했다. 2004년 데뷔한 박지헌은 이 사실을 숨기다가 2010년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아들 셋을 기르고 있다.
 
 장범준은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탤런트 송지수(21)를 아내로 맞았다. 장범준은 지난해 말 팬카페를 통해 송지수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올해 아이도 태어난다. 장범준이 직접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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