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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진태 트위터 설전...‘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 vs '안식처 보내주마’

입력 2014-04-14 18:00:08 | 수정 2014-04-14 18:0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청래 김진태 트위터 설전...‘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 vs '안식처 보내주마’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무인기는 북한 소행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취지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설전이 트위터에서도 이뤄졌다.
 
14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청래 의원을 비판하고 나서자 정 의원이 이를 반박하는 양상이 빚어졌다.  
 
   
▲ 무인항공기/YTN방송 캡처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다.-정청래 생각 너의 조국으로 가라!-김진태 생각'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 너의 안식처 감방에 보내주마"라고 응수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1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를 통해 "정청래 의원이 무인기 서체가 아래아 한글로 되어 있다고 예를 들었는데 북한에서도 아래아 한글 쓴다"며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면 다 쓸 수 있지 않나"며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은 정청래 의원이 무인기 무게에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12kg 비행기는 5kg연료가 들어갈 수가 없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그 이상 들어간 것도 많이 있었다. 자료 조사를 너무 안 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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