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자 구조,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자기야 등 드라마 예능프로 결방..."무사귀환 기원"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방송사들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결방이 계속되고 있다.
지상파 3사 17일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드라마 '쓰리데이즈',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MBC ‘컬투의 어처구니’의 결방을 결정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도 '썰전'을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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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방송을 위해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자기야 등 방송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결방이 이어졌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 ||
KBS는 17일 오후 20분 앞당겨 방영하기로 했던 드라마 ‘골든크로스’ 결방을 확정했으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대신 다큐멘터리 '3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등을 대체 편성했다.
KBS는 또 18일 ‘뮤직뱅크’ 결방을 결정했으며, ‘불후의 명곡’, ‘해피선데이’, ‘개그콘서트’ 등의 예능프로그램 결방 여부도 관계자 긴급회의를 통해 논의 중이다.
SBS와 MBC는 ‘자기야’와 ‘컬투의 어처구니’ 결방으로 각각 ‘뉴스 특보’을 편성했다.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썰전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썰전 결방, 당연한 결정" "해피두게더 쓰리데이즈 썰전 결방, 모두가 한마음으로 생존자 귀환을 기원할 때"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썰전 결방, 1분 1초가 급해” “해피투게더 쓰리데이즈 썰전 결방,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