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25일 아침에 투입 예정..."아직 희망 있다"
구조 당국에 의해 불허됐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 25일 아침 세월호 사고 구조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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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25일 아침 세월호 사고 구조현장에 다이빙벨을 투입할 예정이다./사진=JTBC '뉴스9' 방송 캡처 | ||
이종인 대표는 24일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그거(다이빙벨)를 가져가게 되면 내일 새벽에 (팽목항)에 도착해서 배(바지선)에 싣는데 2시간이 걸린다"며 "(현장으로) 이동하는 중에 준비를 하고 도착하면 작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이 설치되면 하루 20시간 정도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종인 대표는 "한 팀이 들어가서 40분에서 1시간20분 정도를 연속 작업하고 나오면 바로 다음 팀이 또 들어간다"며 "그러니까 20시간이라는 건 조류에 관계없이 계속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생존자 가능성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있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손석희 앵커가 "매우 어려운 질문이지만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이종인 대표가 생각하기에 아주 실낱같은 희망이지만 있느냐"고 묻자 단호하게 "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