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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라면에 계란 넣은 것도 아닌데" ‘오프 더 레코드’ 논란

입력 2014-04-28 13:03:44 | 수정 2014-04-28 13:06:11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라면에 계란 넣은 것도 아닌데" ‘오프 더 레코드’ 논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무능력한 대응으로 질타를 받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뉴시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 앞에서 라면을 먹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해 “라면에 계란을 넣은 것도 아니고 끓여 먹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서 장관을 두둔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서 장관이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의자 때문에 국민 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해당 발언을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 해달라고 기자들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16일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아 컵라면을 먹다가 비판을 받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때와 장소를 가려 말씀하셔야지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만 지금은 함부로 입을 열때가 아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부적절한 발언 눈치까고 오프더 레코드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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