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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선 재방송, "매일 감사할 것 찾으며 고통 이겨"...지금도 방학때 마다 수술

입력 2014-04-29 04:56:55 | 수정 2014-04-29 05:0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힐링캠프' 이지선편 재방송, "하루 하루 감사할 것 찾으며 고통 이겨"..."지금도 방학때마다 수술"

방송을 재개한 SBS '힐링캠프’가 지난해 큰 관심을 반향을 일으켰던 '사랑해 지선아'의 작가 이지선 스페셜을 재방송해 뜨거운 관심을 다시 받았다.

이지선 작가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재방송 편에서 자신의 우여곡절 많은 삶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 SBS 힐링캠프는 28일 '사랑해 지선아'의 작가 이지선 스페셜을 재방송했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14년 전,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이지선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의 중화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40차례가 넘는 고통스러운 대수술을 받았고, 지금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드는 이식된 피부때문에 방학때마다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지선 작가는 사고를 당하게 된 상황부터 좌절하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사연,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살게 됐던 사연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지선 작가는"‘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라며 가해자를 원망하는 대신 오히려 "종합보험에라도 들어놓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이지선 작가는 " ‘왜 나일까’라고 원망하는 대신 하루에 하나씩 감사할 것을 찾으며 고통을 버텼다"고 말해 큰 감동을 줬다.
 
이지선 작가는 또 "화상으로 사고전과 달라진 외모를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할만큼 절망이 찾아왔고 신에게 따지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이지선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딸이란 존재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삶의 이유를 깨달았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삶을 걸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로도 유명한 이지선 작가는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힐링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희망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힐링캠프 이지선 스페셜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지선, 어디까지 긍정이지?”, “힐링캠프 이지선, 대단하다”, “힐링캠프 이지선, 누나 응원하고 있어여”, “힐링캠프 이지선, 항상 힘 받고 있습니다”, “힐링캠프 이지선, 유가족들에게도 희망에너지를”, “힐링캠프 이지선, 항상 지켜보고 있어여”, “힐링캠프 이지선, 우리 모두 파이팅”, “힐링캠프 이지선,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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