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게임 만에 시즌 3호 홈런 폭발...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탈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2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7회초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23일 니혼햄 파이터즈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이후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4경기 만에 안타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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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자료사진 |
소프트뱅크가 1-2로 뒤진 7회초 오릭스 선발 니시 유키를 상대로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니시의 2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7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쳐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했던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3호 홈런을 폭발시키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1에서 0.290(93타수 27안타)으로 상승했다.
소프트뱅크와 오릭스는 7회 현재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