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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명호 등 국정원 정치개입 3명 '구속영장' 무더기 청구

2017-10-18 19:40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검찰은 18일 추명호 전 국익정보국장 등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된 국장급 간부 3명에 대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추명호 전 국장과 함께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 유성옥 전 심리전단장을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금지 위반 및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추 전 국장의 구속 여부는 오는 19일 오후3시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의 심리로 열리는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 결정되며 나머지 2명의 구속을 가늠하는 영장실질심사는 20일 열릴 것으로 관측됐다.

검찰은 이날 "국정원 정치개입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국정원이 추가로 의뢰한 내용에 대해서도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18일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된 국장급 간부 3명에 대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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