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가 KIA 타이거즈로 이적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민우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9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 |
||
| ▲ 출처=KIA 타이거즈 | ||
첫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김민우는 팀이 4-1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SK 선발 조조 레이예스를 상대한 김민우는 볼카운트 3-1 유리한 상황에서 5구째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김민우는 지난해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넥센에서 KIA로 이적했다. 이날 전까지는 16경기 나서 타율 .250(20타수 5안타) 7득점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은 없었다.
또 이번 홈런은 KIA 이적 후 첫 홈런이다.
KIA는 김민우의 홈런에 힘입어 4회초 현재 7-1로 경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우, 멋진데" "김민우, 생소한 이름들이 요즘 잘하네" "김민우, 잘했어" "김민우, 모르는 얼굴인데" "김민우, 아싸 오늘은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