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문성현 시즌 2승…두산 2-1로 꺾어 ‘박병호는 결승 투런포’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의 투런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2-1로 이겼다.
넥센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16승9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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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사진 | ||
넥센 4번 타자 박병호는 투런포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문성현은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챙겼다.
두산 노경은은 8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노경은은 5회까지 넥센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문성현 역시 '0'의 행진을 이어가는 등 팽팽한 투수전을 치렀다.
그러나 6회초 넥센은 2사 후 윤석민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이어진 타석에서 박병호가 노경은의 초구를 노려쳐 투런포로 연결했다.
넥센은 7회부터 조상우-한현희-마무리 손승락을 투입 2-1 승리를 지켰다. 이날 세이브를 기록한 손승락은 5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