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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횃불 시위 ‘대통령 하야’ 등 주장...경찰, 출석 요구서 발송

입력 2014-05-02 10:04:03 | 수정 2014-05-02 10:04:5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광주 횃불 시위 대통령 하야등 주장...경찰, 출석 요구서 발송

 
광주 횃불 시위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늦은 밤부터 1일 새벽 광주에서 일어난 횃불 시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광주역 앞에서 노동절 대회를 열었다.
 
   
▲ 광주 횃불 시위/SNS 캡처

 

이날 대회에는 노동조합원과 일부 시민단체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산업재해와 세월호 참사 등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을 물었다. 일부 시위 참가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횃불을 들고 광주 금남로 거리 행진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민주화 성지 광주 금남로 횃불 들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들을 희생시킨 민중의 분노가 박근혜 퇴진으로 이어지고 있군요. 광주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일어 납시다! 우리도 '이구박퇴' 외칩시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됐다.
 
경찰은 광주 횃불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광주 도심에서 횃불 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횃불 시위에 네티즌들은 광주 횃불 시위, 세월호라면 안산 아닌가” “광주 횃불 시위,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하나?” “광주 횃불 시위, 유가족에게 상처만 줄 뿐” "광주 횃불 시위, 책임을 가려야지만...“ "광주 횃불 시위, 이 상황에 이런 짓을 하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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